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 워릭 (문단 편집) === 청년기 (대륙력 873년) === ||<#0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va VS Titan.jpg|width=100%]]}}}|| || '''소환수 대전 발발 「시바 VS 타이탄」''' || 철왕국에 납치된 질은 싸우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협박에 못이겨[* 철왕국이 질을 어떻게 잔혹하게 부려먹는지 보여주는데, 어린 아이의 목에다가 칼날을 들이대는데 이게 살짝 베여서 피가 나올 정도로 칼날을 살에 갖다대면서 협박한다.] 전쟁 병기로 혹사당하며 시바 도미넌트로서의 싸움을 강제로 이어갔다. 니사 협곡 전투에서 달메키아 공화국이 투입시킨 타이탄에 맞서 전장에 투입되었으나 패배하여[* 이 싸움에서 이상한 점은 육탄전이 강점인 타이탄을 상대로 달려들어 근접전을 펼쳤다는 점이다. 마법이 강점인 시바는 거리를 벌리고 마법으로 요격하는 방식이 옳은 전략이었다. 실제로 시드가 라무로 이프리트를 제압할 때 그러했고, 질 본인도 후에 리퀴드 플레임이나 바르나바스를 상대할 때는 마법으로 요격하는 전략을 취했다. 후에 언급될 질의 심리상태를 암시하는 연출이라고 볼 수 있다.] 다친 몸을 이끌고 철왕국군과 철수하던 중, 상브레크 황국의 베어러로 시바의 도미넌트를 죽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클라이브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싸우다 패배하여 의식을 잃는다. 쓰러진 질을 알아본 클라이브의 배신과 시드의 도움으로 시드의 은신처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클라이브가 이프리트의 정체가 자신인 것을 깨닫고 죄책감 속에 시드와 함께 가브를 구하러 갔다가 아지트에서 복귀할 때 쯤 깨어나 클라이브를 알아보고 제대로 해후하게 된다. 그 후 모든 일의 시발점이 된 피닉스 게이트 습격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클라이브와 함께 피닉스 게이트로 떠난다. 길목에 있던 마을 이스트풀에서 로드니 머독 장군의 아내 한나를 만나 후한 대접을 받고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는데, 이프리트의 폭주에 머독이 휘말려 죽었기에 한나의 호의에 오히려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클라이브를 위해 위해 자기도 함께 끌려온 사람들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여야만 하는 현실을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니사 협곡 전투 때 죽을 생각이었음을 토로하며 위로한다. 그리고 도착한 피닉스 게이트의 유적에서 자신이 이프리트의 도미넌트임을 받아들이고 알고 있던 것보다 더 큰 진상을 찾을 결심을 한 클라이브와 함께 밝혀낼 것를 결의한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이스트풀에 다시 들르게 되지만, 애너벨라의 명을 받은 병사들이 대공파라는 명목으로 한나를 포함한 마을 사람을 학살하는 참상을 목격하고, 클라이브와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을 또한 약속한다. 은신처에 돌아와 이 사실들을 시드에게 밝히면서 모든 일의 원흉은 마더 크리스털에 있음을 듣게 되고, 클라이브, 시드와 함께 상브레크 황국의 마더 크리스털을 파괴하기 위해 황도 오리플람으로 향한다.[* 사실 이때는 클라이브의 의사에 따랐을 뿐 마더 크리스털이 모든 일의 문제라는 인식 자체는 공감하고 있지 않았다. 오리플람 환락가에 잠입했을 당시에는 질 답지 않게 신경질적으로 시드에게 반발하기까지 했다. 이후 5년동안 클라이브, 은신처 일행들과 행동을 함께 하면서 실상을 확인하고 문제 의식을 받아들이게 된다.] 시드의 잠입로를 통해 숨어 들어 마더 크리스털을 파괴하는 것을 성공하지만 크리스털 안에 잠들어 있던 알테마가 깨어나면서 시드가 사망하고 만다. 클라이브와 질 또한 정신을 잃고 위험에 처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조슈아가 난입해 알테마를 봉인한 덕에 목숨을 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